빌드 핵심은,

2질럿 찍으면서 코어 - 드라군 - 앞마당 순으로 먹게 되는데,

가스를 짓기 전에 파일런을 먼저 지어야 하는 점, 앞마당은 26시점에 올라게 되는 점 정도만 기억하면 된다.

 

배럭더블같이 앞마당을 빨리 먹는 테란이 대세인 요즘

얌전히 테란이 자원을 먹고 시작하게 두면 불리하게 시작하는 꼴이다.

선질럿 운영은 드라군 이전에 2질럿을 생산해서 빠르게 적진에 찔러줌으로써 벙커도 짓기 전의 테란 앞마당을 괴롭힐 수도 있고, 배럭더블이 아닌 경우, 본진 입구를 두드리면서 좀 더 면밀하게 상대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초반에 질럿 컨트롤과 본진 생산 컨트롤을 동반해야 하다보니 멀티테스킹때문에 의외로 난이도가 있는 빌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