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바이오닉 불꽃러쉬로 압박을 주는 스타일에 저그가 내성이 생기면서

오히려 초반 병력이동으로 빈틈을 제공하는 것보다 최소병력으로 수비를 하면서

업그레이드를 먼저 돌려 후반에 힘들 싣는 선엔베 운영이 떠오르게 되었다.

 

빌드 순서는

 

서플 - 배럭 - 커맨드 - 가스 - 엔베 - 아카 이후 공격력 업그레이드 - 배럭 추가 및 스팀팩 업그레이드

이후 배럭을 더 추가하면서 배슬 테크를 타는 방식이다.

 

공업 완료 타이밍과, 11업 타이밍에 막강하게 진출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운영 흐름 상에선 럴커 이전 타이밍이므로 저그는 성큰으로 수비할 수밖에 없는데,

업글한 마린 화력으로 그대로 게임을 터뜨려버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