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해처리 뮤탈이란?
초반 3해처리까지 짓고 이후 레어를 올리고 뮤탈을 뽑으면서 후반을 준비하는 운영이다.
빌드 오더
12해처리 - 11스포닝 풀 - 13해처리(본진언덕쪽) - 14저글링(4링) - 16가스 - 15오버로드 - 22성큰(앞마당) - 25저글링발업 - 25가스(앞마당) - 24오버로드 - 30스파이어 - 29성큰(앞마당 2개 추가) - 32오버로드 - 34성큰(앞마당) - 33뮤탈(9마리) - 히드라 덴 - 해처리(타스타팅. 드론은 진작에 보내놔야함) - 챔버 - 럴커 업 - 지상방업 - 퀸즈 네스트 - 하이브 - 디파일러 마운드 - 울트라 캐번
빌드 부연 설명
9뮤탈 이전까지 저글링 이외 인구수는 모두 드론 생산.
오버로드 배치가 중요한데, 초반 병력이동을 잘 확인해야 한다.
히드라 덴 완성 이후 앞마당에 2럴커, 3가스 멀티엔 3럴커 박아주면서 수비보충.
후반에도 드랍쉽 경로를 미리 파악해야 갑자기 휘청이는 뽀록쉽을 예방할 수 있다.
한동안 안 썼던 이유..
여러 이유가 있지만, 테란의 변칙 전략 111에 심각하게 당하다가
결국 뮤탈을 빨리 뽑음으로써 타개하는 투해처리 운영이 현재 주류가 되었다.
3해처리 운영을 잡으려고 만든 선엔베 5배럭에도 취약하다.
그러면 다시 쓰는 이유는?
투해처리 뮤탈 운영이 주류가 된 현시점에서 테란의 111 전략은 사실상 사장되었고, 초중반이 안정적인 투배럭 아카데미 운영을 쓰게 되었는데, 이 투배럭 아카 운영 상대로는 라바를 넉넉하게 굴릴 수 있는 3해처리 뮤탈이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