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스캔으로 스파이어까지 확인하게 함으로써 일반적인 정석 4저글링 이후 2해처리 뮤탈을 예상하게 하고,

스파이어 이후 추가 드론 및 해처리 추가하는 대신 저글링만 계속 찍어줌으로써 뮤탈리스크 뜨기 전에

강력한 저글링 찌르기를 날릴 수 있는 전략이다.

 

올인성 전략이기 때문에, 상대가 의도를 파악하고 웅크리고 있으면 이후 후반 운영이 크게 불리해지지만,

이전 흐름이 저그의 정석흐름과 동일해서 파악하기 생각보다 쉽지 않고,

테란의 심리가 뮤탈리스크 뜨기 전에 조금이라도 병력을 전진시키며 압박을 넣으려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소수 바이오닉 병력이 압박차원으로 전진했을 때 발업저글링으로 싸먹을 수 있다.

이러면 거의 낙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