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쪼끄만 게 뽈뽈거리면서 일하는 거 보면 진짜 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렇더라.
테란 일꾼은 그냥 묵묵히 일만 하는 느낌인데 우리 프로브는 뭔가 생동감이 넘치지 않냐?
물론 마린 한 마리한테 툭툭 치여서 죽을 때마다 내 멘탈도 같이 터지긴 하지만 말이야.
다들 일꾼 보면서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지 않나?
나는 가끔 프로브가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 같아서 파일런 하나 더 지어주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그러다가 인구수 막혀서 겜 터지는 게 일상이지만, 그래도 우리 프로브는 사랑이다.
다들 오늘 래더에서 프로브들 무사히 잘 지키고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