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본진 정찰 가다가 옵저버가 너무 굼뜨게 움직여서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네.
분명히 내 눈에는 다 보이는데 정작 옵저버 시야는 쥐꼬리만 해서 맵 구석구석 밝히려면 한참 걸리더라.
다들 정찰하다가 옵저버 잃어버리면 그날 하루 운 다 쓴 것 같은 기분 들지 않냐?
이거 왠지 우리네 인생처럼 한 치 앞도 모르는 것 같아서 괜히 씁쓸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