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 보니까 비도 추적추적 오고 습한 게 딱 방구석에서 스타 하기 좋은 날씨다.
이런 날엔 뜨끈한 국물 요리 하나 시켜놓고 래더 돌리는 게 국룰 아니겠냐.
다들 밖에서 고생할 때 나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시즈탱크 라인 쫙 펼치는 상상만 해도 벌써 도파민 터짐.
테란은 날씨 영향도 안 받아서 참 좋아, 쾌적한 환경에서 정교한 빌드 타는 게 내 낙이지.
다들 오늘 저녁엔 래더 점수 좀 올릴 계획들 있냐?
나는 오늘 퇴근하고 바로 접속해서 벙커링으로 상대 멘탈부터 흔들어놓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