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래더 돌리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화면 속 유닛들은 치열하게 싸우는데 나는 왜 이렇게 멍하니 보고 있나 싶더라.
특히 프로토스 유닛들 셔틀에 태우고 내리고 반복하다 보면 이게 게임인지 노동인지 헷갈릴 때가 있음.
그냥 멍하니 모니터 보다가 믹스커피 한 잔 타서 마시니까 좀 살 것 같더라.
다들 게임하다가 갑자기 멈추고 멍 때리는 시간 있지 않냐?
나만 이렇게 잉여롭게 게임하는 건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