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래더 돌리다가 진짜 뒷목 잡을 뻔했다.
상대 테란이 벌처로 흔들길래 리버 셔틀로 응수하려고 딱 내렸거든.
근데 셔틀이 멈칫하더니 리버를 늦게 내려서 마인 밭에 그대로 산화하더라.
이게 내 손가락 문제라고 하기엔 너무 억울하지 않냐?
테란은 그냥 시즈 박아놓고 맵 보면서 커피 마시는데, 우리는 왜 리버 하나 내리는 데 목숨을 걸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 정도면 프로토스 유닛들 AI가 일부러 멍청하게 설계된 거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진짜 밸런스 패치할 때 이런 억까 요소 좀 수정해줬으면 좋겠다.
다들 이런 경험 한두 번씩은 다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