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정리된 스타1 종족 밸런스 자료
굉장히 정성스럽고 세밀한 통계 자료네요. 영어로 된 자료입니다. 번역해서 보세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프로 레벨의 오프라인 스타크래프트 1 토너먼트 리그 게임 데이터에서 얻은 통계 자료입니다.
>>Stats from the ASL/KSL era 통계글 바로가기
스타1 밸런스 역사
스타크래프트1의 공식 밸런스 패치는 2001년 5월 19일, 1.08버전을 마자믹으로 종료되었다.
이 시점에선 일반적인 종족 밸런스는 테란 > 저그 > 프로토스로 구성이 되었으나,
25년동안 패치가 아닌, 맵 지형 구성으로 종족 밸런스를 보완했다.
다만 큰 대회 우승자 / 준우승자 비중으로 보면 역시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순으로 구성된다.
그래서 위의 데이터 기반 자료를 보면 골수팬일수록 의외라고 생각할 듯 하다.
일반적인 특징
일반 유저 기준에선 프로토스가 난이도가 쉽다는 측면에서 유저도 많고, 실력 상승폭도 크기 때문에 중하위권에서 우위를 점하는 특징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테란(묵), 저그(가위), 프로토스(빠)의 종족 상성 관계도 반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