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 캐논 공사를 막으려고 프로브를 가로막는 저그 드론들의 클레이 삽화
우리 집 앞 불법 공사 반대! — AI 생성 패러디 삽화


우리 집 앞에 왜 공사를 해?

12앞마당을 폈는데 미네랄 뒤에서 파일런이 올라간다? 저글링이 나오기 전 빈틈을 노린 캐논 러쉬야. 드론으로 공사를 끊으면 좋지만, 첫 캐논을 못 막았다고 곧바로 앞마당을 포기할 필요는 없어.

풀 확보 → 드론으로 공사 견제 → 늦었으면 성큰과 저글링으로 수비 → 채취 복구가 기본 흐름이야. 아래 김민철 영상의 이클립스 12앞 경기를 중심으로 정리했어. 다른 맵이나 선풀 출발에서는 드론 진입로와 수비 타이밍이 달라져.

12앞이면 풀부터 짓고 드론을 보내

9오버로드 → 12앞마당 해처리 → 11스포닝풀. 숫자는 건물을 짓기 직전 사용 인구수야. 드론이 건물로 변하니 다음 인구수가 내려가는 거고.

이 출발에서 캐논 러쉬가 보이면 당황해서 채취 드론부터 다 빼지 마. 영상 1:35의 화면 자막은 스포닝풀을 먼저 짓고 드론 4기를 앞마당으로 보내는 순서를 짚어줘. 풀을 늦추면 저글링뿐 아니라 성큰 변이도 늦어져서, 드론 싸움이 실패했을 때 다음 수비가 없어져.

여기서 4기는 영상 속 대응 숫자야. 어느 자리든 드론 4기면 캐논을 부순다는 공식은 아니야. 추가로 끌어내기 전에 건물에 실제로 붙을 공간이 있는지 보고, 나머지 드론은 풀·콜로니·저글링에 쓸 미네랄을 캐게 해.

드론은 프로브와 건설 자리를 같이 봐

영상 1:50~2:05에는 파일런과 미네랄이 길을 좁힌 상태에서 드론으로 견제하는 장면이 나와. 이런 자리에선 드론을 더 보내도 뒤에서 비비기만 할 수 있어. 동원한 숫자보다 실제로 공격하는 숫자를 봐야 해.

캐논이 아직 없다면 프로브와 건설 자리를 견제하고, 짓는 캐논에 직접 붙을 수 있다면 완성 전에 집중 공격해. 프로브를 잡아도 이미 소환 중인 건물은 계속 완성되니, 프로브만 끝까지 따라가면 안 돼.

파일런을 때릴 때는 길을 열 수 있는지, 그걸 부수면 캐논 전원까지 끊기는지 확인해. 다른 파일런이 전력을 대고 있으면 하나만 깨도 캐논은 계속 쏴. 미네랄 클릭으로 드론을 겹쳐 넘기는 방법도 있지만 배치에 따라 달라지니, 통과가 안 되는데 계속 시간을 쓰진 마.

첫 캐논을 못 끊었다면 성큰으로 이어가

이 영상에서 꼭 볼 부분이야. 앞마당 해처리를 살린 채 콜로니 2개를 준비하고, 성큰 2개로 변이해 가까이 전진한 캐논을 정리해. “드론으로 못 막았으니 끝났다”가 아니라 수비 수단을 바꾸는 거지.

조건은 앞마당 해처리 완성으로 크립이 생기고, 풀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거야. 순서는 드론 → 크립 콜로니 → 성큰 콜로니. 1개당 콜로니 75미네랄과 변이 50미네랄, 드론 1기가 필요해. 영상처럼 2개면 건설·변이에 250미네랄과 드론 2기를 써야 하니 자원을 남겨둬.

영상 2:45에는 해처리의 왼쪽과 아래쪽에 콜로니 2개를 준비한 모습이 보이고, 3:00에는 해처리가 캐논 공격을 받는 동안 성큰 변이가 진행돼. 해처리가 버티는 시간을 성큰 완성 시간으로 쓰는 장면이야. 그렇다고 아무 위치에 지어도 되는 건 아니야. 상대가 콜로니를 집중 공격하면 완성 전에 터질 수 있으니, 공격 대상과 체력을 같이 봐.

성큰 위치는 현재 캐논을 걷어낼 자리인지, 추가 전진만 막는 자리인지 구분해. 캐논과 성큰의 기본 사거리는 모두 7이므로 성큰이 무조건 멀리서 때리는 건 아니야. 영상의 배치를 다른 맵에 그대로 복사하지 말고 크립 범위와 건물 간 거리를 확인해.

저글링 6기는 캐논에 던지는 병력이 아니야

영상 3:00에는 저글링 6기를 캐논에 들이붓지 않고 앞마당 왼쪽에 모아둬. 드론과 저글링을 한 마리씩 보내면 성큰이 완성되기도 전에 병력만 사라져.

풀 완성 후 라바 3개면 저글링 6기가 나와. 영상처럼 모아서 프로브 접근과 추가 공사를 견제하고, 성큰이 전진 캐논을 정리할 시간을 벌어. 다만 캐논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리한 프로브 추격보다 병력 보존이 먼저야.

영상 3:20에는 성큰 2개가 완성되고 해처리 가까이 있던 캐논 자리에는 잔해가 남아 있어. 미네랄 뒤에는 적 건물이 남아 있으니, 가까운 캐논을 걷어냈다고 바로 전부 정리됐다고 생각하면 안 돼. 잔여 캐논의 사거리와 드론 채취 동선을 다시 확인해.

영상 타이밍으로 다시 보면

아래는 영상 재생 시각이야. 게임 시작 후 빌드 시각과 달라. 예를 들어 영상 3:00에서 실제 게임 시계는 3:23으로 표시돼. 맵과 상대 공사 위치에 따라 수비 시점은 달라지므로 완성 목표 시간표로 외우진 마.

  • 1:35: 풀을 먼저 짓고 드론 4기를 앞마당으로 보내는 안내.
  • 1:50~2:05: 미네랄·파일런 주변 드론 견제. 접근 공간을 확인할 구간.
  • 2:45 / 게임 3:08: 해처리 주변 콜로니 2개 준비.
  • 3:00 / 게임 3:23: 해처리가 공격받는 동안 성큰 변이, 저글링 6기 보존.
  • 3:20 / 게임 3:43: 성큰 2개 완성, 전진 캐논 정리 후 잔여 건물 확인.
  • 5:35~5:40: 히드라 업그레이드 압박과 테크를 올리는 운영, 두 선택지 안내.

앞마당을 정말 못 살릴 때는?

위 수비는 해처리가 성큰 완성까지 버틸 수 있는 상황이야. 캐논이 훨씬 빨리 완성됐거나, 풀·크립·콜로니 자리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똑같이 따라 해도 막히지 않을 수 있어.

해처리가 아직 건설 중이고 구할 수 없다면 파괴 전에 취소하고 드론을 살려. 이미 완성된 해처리는 취소할 수 없어. 그때는 드론을 안전한 채취 지점으로 빼고 본진 쪽 캐논 전진을 막을 수비를 갖춰야 해. 앞마당이 아깝다고 채취 드론까지 같이 잃지 않는 게 중요해.

막은 뒤에는 경제부터, 그다음 두 갈래

추가 공사가 끊겼다면 드론 채취와 오버로드 공급을 복구해. 캐논을 막느라 자원이 빠진 상태에서 평소 빌드 시각을 맞추겠다고 가스·레어·업그레이드를 한꺼번에 누르면 병력도 드론도 부족해져. 세 번째 해처리 역시 고정 인구수보다 수비가 안정됐는지와 남은 자원을 보고 이어가.

그다음 영상 5:35~5:40에서 보여주는 선택은 두 가지야. 히드라 업그레이드를 갖춰 압박하거나, 테크를 올리며 운영을 이어가는 것. 무조건 저글링 역러쉬로 복수하는 흐름이 아니야.

히드라 압박을 고르면 상대 입구와 병력을 정찰하고 물량·업그레이드를 함께 준비해. 테크를 고르면 드론과 확장 경제를 받쳐놓고 상대 질럿 진출과 공중 테크를 확인해. 캐논 러쉬 뒤에도 토스가 더블 운영을 이어갈 수 있으니, “막았으니까 내가 무조건 유리”라고 째면 안 돼.

풀을 늦추지 않기, 드론을 과하게 빼지 않기, 캐논이 완성되면 성큰 수비로 전환하기. 상대 공사판에 우리 드론 전부 취직시키지만 않으면 돼.

참고 자료와 영상

아래 김민철의 한국어 강의에서 앞마당 수비는 1:35~3:20, 이후 운영 선택은 5:35~5:40을 함께 보면 좋아. 본문의 숫자는 확인한 경기 사례이며 모든 캐논 러쉬에 통하는 고정 공식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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