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룡이 타이밍이란?
팩더블 이후 세 번째 자원줄을 가져가는 타이밍이다. 이 글은 3팩 벌처 운영 기준으로 보면 된다.
핵심은 탱크를 잔뜩 모은 뒤 먹는 멀티가 아니라는 점이다. 벌처로 센터를 잡고 상대 진출을 늦추는 동안 커맨드를 먼저 확보하는 운영이다.
정석 빌드 오더
9서플 - 12배럭 - 12가스 - 15서플 - 16팩토리 - 20~21 앞마당 커맨드 - 벌처 1기 - 23서플 - 머신샵 - 팩토리 2개 추가 - 벌처 속업 - 마인업 - 벌처 다수 진출 - 삼룡이 커맨드 - 탱크·시즈모드 전환
스타포트, 아머리, 아카데미는 상대 레이스나 드랍쉽 여부를 보고 순서를 조절하면 된다.
빌드 타이밍
2:30 전후 팩토리
3:15~3:25 앞마당 커맨드
3:20~3:30 첫 벌처
3:40~4:40 머신샵과 두 번째·세 번째 팩토리 추가
5분대부터 속업 벌처와 마인으로 센터 장악
6:40~7:10 삼룡이 가동
첨부 영상 2분 25초 장면을 다시 확인하면 게임 시계는 6:45이고, 삼룡이 커맨드는 이미 완성돼 SCV를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8:30~10:00을 기본 삼룡이 타이밍으로 잡는 건 늦다.
다만 영상은 커맨드 착공 장면이 편집돼 있다. 정확히 몇 분 몇 초에 건설을 시작했는지는 단정하지 않고, 6분대 후반~7분 전후에 삼룡이가 돌아가는 흐름으로 보는 게 맞다.
언제 커맨드를 찍으면 될까?
탱크 7기나 인구수 90까지 기다릴 필요 없다. 3팩 벌처 숫자가 갖춰졌고, 마인으로 상대 진출로를 묶었으며, 당장 들어오는 투팩 병력이 없으면 400 미네랄을 커맨드에 쓰면 된다.
벌처 싸움에서 밀렸거나 상대가 투팩으로 바로 압박하면 먼저 입구와 앞마당을 막아야 한다. 원팩 원스타가 보이면 골리앗과 터렛 비용까지 남겨두고 삼룡이를 늦추면 된다.
삼룡이 이후 운영
삼룡이를 확보한 뒤 탱크와 시즈모드를 붙이고 앞마당 가스를 캔다. 이후 아카데미·아머리와 팩토리를 추가해 상대 체제에 맞춰 탱크, 골리앗 비율을 조절하면 된다.
삼룡이를 먹었다고 바로 싸울 필요는 없다. 벌처 마인과 탱크로 길목을 잡으면서 세 번째 자원줄을 먼저 돌리는 게 목적이다.
한 줄 정리
3분 20초 전후 앞마당 - 3팩 벌처로 센터 장악 - 6분대 후반~7분 전후 삼룡이 가동 - 탱크 전환으로 기억하면 된다.